메뉴
brunch
매거진
즐거운 유소년 농구
2년동안 농구를 같이한 친구
by
농신
Jan 27. 2022
이제 제법 농구실력도 늘고, 키와 몸집도 큰 아이들입니다. 같이 경기를 뛰어봤는데 막기 어렵더라구요
더이상 유소년이 아니라 청소년농구라고 바꿔야 할 것 같아요. 몇 년 뒤에는 이 친구들이 저보다 훨씬 농구를 잘 할 날이 올것 같아요
2년정도 농구를 배웠던 친구가 이사를 가서 앞으로 못보게 되었어요. 팀 주장이기도 하고 정도 많이 든 친구인데 참 아쉽네요.
워낙 승부욕이 강한 친구고 운동신경이 좋아서 앞으로도 무궁무진하게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종종 연락하고 몇 년 뒤에 더 멋진 모습으로 보길 바랍니다. 그때까지 저도 열심히 농구 연습해야겠어요
PS. 40대까지 현역으로 뛰겠습니다
keyword
공감에세이
농구
16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농신
소속
티퍼센트농구
직업
코치
쓰러지지 않는 나무
저자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사람. 농구코치이며 글을 쓰는 작가.
구독자
79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제자의 학교 추천서 쓰기
유소년 농구화 뭐가 좋을까?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