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하면 탈이 나기 마련이다.
새해엔 무리하지 말자.
잠시 쉬어가자.
아프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건강하려 며칠간 계속 산에 올랐다.
3일간 북악산, 인왕산, 낙산을 올랐다.
집 앞 눈을 치우다 사단이 났다.
허리 삐끗.
하루 종일 일어나지 못했다.
3일간 산에 다니며 무리한 탓이다.
다행히 하루 종일 옆으로 누워있고 진통제 먹고 조금 나아졌다.
이제 혼자 일어나는것은 가능해졌다.
그러나, 여전히 힘들다.
무리하지 말자.
갑자기 무리한 운동으로도 탈이 난다.
아프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의욕도 떨어져 할수 있는게 없다.
가족 여행으로 제주도 예약을 해놨었다.
움직이지 못해 비행기표, 숙박, 렌터 예약 모두 취소할 뻔했다.
이틀간 누워서 쉬고 나니 이제 겨우 움직일 수 있다.
무리하면 탈이 나기 마련이다.
조심하고 조심하고 또 조심하자.
허리는 여전히 불편하다.
부모님 집앞 눈 치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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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