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Master Seo Feb 11. 2022

138. 삶에 대한 어른들의 이야기 정리-2022

우리는 인생 후반기에 돈, 건강, 외로움을 극복해야 한다.

독하게 마음 먹고 실천해야 한다!!


우리는 지금은  첫 번째 시기를 살고 있다.

50까지는 첫번째 시기이다.

연금보험, 저축 등으로 돈을 준비하자.

매일 1시간 이상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자. 식습관을 고치자.

가족과 여행하자. 추억을 만들자.

앞으로 30년 이상 삶을 준비해야 한다.

움직일 수 있는 시기에 준비해야 한다.

퇴직 후에도 오래 할 수 있는 일을 준비하라.

퇴직 1~2년 전에는 어떤 일을 할지 미리 준비해야 한다.

타인을 의식하는 삶을 살지 마라

취미 활동 , 봉사 활동을 하라.



<1> 두 번째 시기는  50~80 까지이다.

<2> 세 번째 시기는 오래 아프다 죽는다. 

<3> 미래를 두려워하지 마라.



<1> 두 번째 시기는  50~80 까지이다.

직장 은퇴를 앞둔 50에서 80까지 움직일 수 있는 시기

가난하다. 

병이 든다. 

외로우면 지옥이다.


1

돈 준비

미리 준비해야 한다.

준비 없는 은퇴는 하지 마라.

은퇴하면  자존감이 바닥으로 떨어진다.

손주에게 용돈을 줄 돈이 있어야 한다.

은퇴 이후 10억?  7억?

그 돈 가지고 퇴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노년에 돈 벌기는 힘들다.

돈이 나올 부분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연금 준비해야 한다.

노후 대비해 미리 저축해야 한다.

현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건물주가 되어 돈이 나오는 곳이 있으면 좋다.

투자하지 마라.

말년에는 가지고 있는 돈을 적게 사용해야 한다.

섣부른 사업을 하지 마라.

부동산 융자받아 투자하지 마라.

노후에 실패는 회복할 수 없다.

재산이 있어도 일찍 증여를 하지 마라.

자식은 아직 기회가 많다.

자식에게 나의 돈을 다 투자하지 마라.

자녀 교육비, 자녀 결혼 자금에 너무 쓰지 마라.

담보나 노후자금, 대출을 받아 자식에게 주지 마라.

나의 인생이 가장 소중하다.

주거비용을 낮춰라. 큰 집이 있다면 줄여라.  노후 자금으로 써라.

나는 직장생활을 오래 한다.

연금을 준비한다

저축을 한다

현금을 보유한다.

주식으로 조금씩 돈을 번다.

실손 보험  미리 준비했다.



2

병들지 않도록 매일 2시간씩 운동하기

몸이 아프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의욕도 떨어져 할 수 없다.

일보다도 건강이다.

너무 일만 하지 마라.

소식해야 한다.

담배 끊어야 한다.

술도 줄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혈액투석 4시간씩 받아야 한다.

직장이건 원하는 일이건 제대로 생활할 수 없다.

병이 생기면 아내도 자녀도 떠나 혼자 살게 된다.

나는 무엇이든 무리하지 않는다.

나는 정기적으로 쉬거나 여행을 한다.

나는 음식을 조심한다.

나는 매일 1시간 운동을 한다.

나는 병원에 자주 간다.



3

외롭지 않도록 취미, 봉사 활동하라.

남은 30년 무엇을 하고 살지 고민해야 한다.

오늘 뭘 해야 할지 모르는 게 힘들다.

이혼하지 마라

외로움이 문제가 된다.

지금 가족에게 고마워하라.

부모님에게 잘하라.

가족들에게 잘하라.

감사하라.

가족들과 여행하라.

나이 들면 힘들어 여행도 못한다.

많은 추억을 만들어, 추억으로 살아라.

시간이 지나면 친구가 가장 소중하다.

은퇴 이후에 만날 많은 친구를 사귀어라.

가까운 거리에 친구를 만들어라.

일을 그만두면  친구뿐이다.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다양한 연령층과 네트워크를 만들어라.

나는 부모님과 가족에게 잘하고자 한다.

나는 가족들과 자주 여행한다.


https://brunch.co.kr/@topasvga/2179


4

기타

주변을 정리하라.

짐을 버려라.




<2> 세 번째 시기는 오래 아프다 죽는다. 

80 이후 도움받지 않으면 거동이 안 되는 시기


도움을 받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시기가 온다.

휠체어나 지팡이를 짚고 살 때가 온다.

기저귀 차고 누워 있게 된다.

인간의 존엄성이 무너지는 시기이다.

최소 2~3년은 아프다 죽는다.

10년은 아프다 죽을 수 있다.

누가 나를 돌볼지 확인하라.

어디서 인생을 마감할 거냐?  요양원?  고향?  미리 정하라.

나의 장례 절차는 그냥 태워라.




<3> 미래를 두려워하지 마라.


오늘을 만족하라.

다들 겪는 일이다.



https://brunch.co.kr/@topasvga/1975


https://brunch.co.kr/@topasvga/2158


https://brunch.co.kr/@topasvga/2159

감사합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137. 지금 당장 아이의  구명조끼를 사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