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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여운 Oct 31. 2022

못다 핀 꽃들에게 바침

Pray for itaewon


살아남은 세월호 세대가

 다시 이태원의 주검으로 돌아오는가.


우리는 언제쯤 사회와 국가로 부터

안전과 존엄을 인정받을  있을까.


희생자와 가족 우리모두에게

참된 위로와 평안을

도하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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