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y for itaewon
살아남은 세월호 세대가
또 다시 이태원의 주검으로 돌아오는가.
우리는 언제쯤 사회와 국가로 부터
안전과 존엄을 인정받을 수 있을까.
희생자와 가족 우리모두에게
참된 위로와 평안을
기도하는 밤입니다.
문화예술, 공동체에 대해 강의 하며, 묵상글과 부족한 그림 을 그립니다.도슨트, 기획자,예술가,종교인 등 여러가지 관심사를 통해 주어진 날들에 감사하며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