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의 마지막 질문

나를 깨닫는다는 것

by 정새봄

책을 처음에 접하고 집중이 되지 않았다. 여름부터 줄곧 달려온 하나의 프로젝트가 마무리되었다. 그래서일까? 공허한 마음이 너무 컸고, 책을 읽어도 눈으로만 읽힐 뿐 내용이 들어오지 않았다.


며칠을 그렇게 보내다가 조금씩 적응이 되기 시작했다.

번다한 마음이 조금씩 사라져서 그런지 같은 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다산의 마지막 공부와 다산의 마지막 습관을 읽고 마지막에 이 책을 집어 들었다.


모든 질문에는 그 사람이 거쳐 온 인생이 담겨있다.

그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부터 알아야 한다.

스스로를 안다는 것은 자신을 사랑하는 데에서 시작한다.


"어떻게 나를 사랑할 것인가?"

-조윤제의 다산의 마지막 질문 중에서


언젠가부터 인생의 반환점이라는 말이 버겁다.

인간에게 있어 가장 큰 질문은 사람이다.

사람을 깨닫기 위해서는

나 자신부터 알아야 한다.


천명미상-마지막 순간까지 멈추지 말고 성장하라

화광동진-물들이고 싶거든 먼저 물들어라

위도일손-매일 하나씩 보태고 매일 하나씩 비워라


총 3장으로 이루어진 다산의 마지막 질문에서


다산은 바닥으로 떨어졌을 때 위를 올려다보는 대신 기본으로 돌아가고자 했다

그것이 가장 힘든 시기에 가장 빛날 수 있었던 힘이었다.


뭔가 계속 일이 꼬이고 잘 안된다 여겨질 때는 더 잘하기 위해서 노력하기보다 기본에

충실하고 초심에 집중하였더니 일이 더 잘 풀리는 경험을 한 적이 있다.


말에는 그 사람이 거쳐온 삶이 담겨 있다. 그래서 말을 한다는 것은 인생을 견디는 것이기도 하다.

나의 말

생각해 보자 지금 나는 무슨 말을 하고 무슨 언어를 사용하고 있는지를


위대함은 조금씩 쌓여 더디게 이뤄진다.

꿈을 꾸는 사람 <실천하는 사람

작은 것부터 시작하자

습관보다 강력한 것은 없다.


익숙한 길일수록 나를 잃어버리기 쉽다.

스스로 생각하며 걸어가야 뒤돌아 볼 때마다 앞의 풍경이 새로워진다.

공부의 주인이 내가 되자!! 즐기는 공부가 될 수 있도록 하자.


길을 바꿀 수는 없지만 걸음은 내가 정할 수 있다. 어떤 길을 걸었는지는 도착했을 때의 자세가 말해준다.

지금의 나의 상황, 나의 환경을 탓하지 말자. 그 환경을 바꾸는 것도 내가 할 일이다.


공부는 잃어버린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남을 설득하는 공부가 아니라 나를 설득시키는 공부를 하라

남에게 보이기 위한 공부보다는 오직 나의 성장과 미래를 위해서 공부하자


지금 내가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지

지금 내가 제대로 된 공부를 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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