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은 것은 성공하는 것이고, 그다음은 실패하는 것이며, 제일 나쁜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일이다."
오늘의 가장 핵심적인 말이다.
성공은 누구나 원하는 결과다. 목표를 이루고, 성취감을 느끼며 다른 이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우리는 성공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더 큰 도전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 하지만 성공만을 바라보며 도전을 두려워한다면, 오히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과 다르지 않다.
주말에 있었던 조찬클럽 모임에서 클러버 몇 분과 브런치 스토리 작가에 도전하는 시간이 있었다. 이미 9명 중에 3명은 브런치 작가이고 몇 분이 도전하였는데 그 가운데에는 브런치 스토리가 정확하게 뭔지도 모르고 진행하신 분이 있었다.
하지만 결과는 한 번에 승인!! 세분이나 작가에 합격을 하였다. 만약에 그날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일들이었다. 비록 떨어지더라도 그것은 다음을 위한 귀중한 경험과 성장임이 분명하다.
많은 사람들은 실패를 두려워한다. 실패는 좌절과 실망을 동반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은 단순히 끝이 아니라 더 나은 길을 찾기 위한 중요한 과정임에는 분명한 것 같다. 그것을 통해 우리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배우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하며 더 단단해진다.
결국 실패 없는 성공은 존재할 수 없다. 나 또한 한 번의 탈락의 고배를 마셨고, 하나에 집중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어 열심히 준비한 끝에 두 번째 브런치 스토리 작가에 합격했다. 그런 과정이 있었기에 매일 글쓰기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결과가 성공이든 실패든 도전은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행동하고 경험하는 것이다.
오늘도 우리는 선택의 기로에 선다. "할까? 하지 말까?" 하고 말이다. 성공을 목표로 하되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삶을 살아내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성장 같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작은 한걸음을 내딛는 것이 더 큰 가능성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