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머물다 스러질 빛, 그 안에 봄이 있다.
저문 햇살 사이로 꽃잎이 빛을 움켜쥔다
흐르는 강물처럼 흩날려 떨어지는 너
곧 지고 마는 아름다움, 아직은 남아있는 찬란함,
아무것도 묻지 않고 그저 빛나는 순간을 즐기는구나
봄샘의 브런치입니다. 차박과 여행등 취미 활동을 하면서 전자책을 쓰며 전자책 강사로 공부방 원장으로 N잡러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매일 글쓰기 챌린지를 통해서 성장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