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해는 더위로 온 대지가 몸살을 앓았다.
속리산을 다녀오는 길에도 어김없이 푹푹찌는 더위로
숨을 쉴 수가 없었다. 잠시 쉬어갈 생각으로 들른 곳에
이렇게 예쁜 연꽃 밭을 만났다.
그저 바라만봐도 너무 예뻐서 더위도 잊은채
한동안 말없이 바라만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