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해는 더위로 온 대지가 몸살을 앓았다.
속리산을 다녀오는 길에도 어김없이 푹푹찌는 더위로
숨을 쉴 수가 없었다. 잠시 쉬어갈 생각으로 들른 곳에
이렇게 예쁜 연꽃 밭을 만났다.
그저 바라만봐도 너무 예뻐서 더위도 잊은채
한동안 말없이 바라만 보았다.
봄샘의 브런치입니다. 차박과 여행등 취미 활동을 하면서 전자책을 쓰며 전자책 강사로 공부방 원장으로 N잡러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매일 글쓰기 챌린지를 통해서 성장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