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더 설레는 순간
창밖 활주로가 기다림으로 반짝인다
잠시 후면...
익숙한 나를 두고 떠날 것이다
세상도 나도 새로워질 것만 같다
제주공항에 도착하니 통창에 반겨주는 문구가 보인다. "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그 뒤로 비행기와 활주로가 보인다, 여행을 왔을 때의 설렘도 좋지만 집으로 돌아갈 때의 그 기분이 이 하나의 장면이 다 말해주는 느낌이 들었다.
봄샘의 브런치입니다. 차박과 여행등 취미 활동을 하면서 전자책을 쓰며 전자책 강사로 공부방 원장으로 N잡러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매일 글쓰기 챌린지를 통해서 성장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