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펼쳐진 바다 앞에서야자수는 그럴듯한 그늘을 만들어 준다
바람결에 야자수는 속삭인다
오늘의 햇살쯤은 조용히 품어낼 수 있다고
그러니 쉬어가도 괜찮다고
색달 해변을 찾아갔다가 우연히 알게 된 카페이다. 멀리 색달 해변이 펼쳐져 있고, 햇빛이 내리쬐는 날이었지만 야자수 덕분에 시원한 그늘을 만끽할 수 있었다.
봄샘의 브런치입니다. 차박과 여행등 취미 활동을 하면서 전자책을 쓰며 전자책 강사로 공부방 원장으로 N잡러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매일 글쓰기 챌린지를 통해서 성장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