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발끝을 스치고
구름이 내 어깨에 기대온다
당신과 나, 한 폭의 풍경이 되어
신선대 위에 있노라면
세상은 멀고, 마음은 가까워진다
우리나라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신선대를 올랐다. 생각보다 힘들지 않게 올랐는데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은 정말로 압도적이었다.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꼭 다시 가보고 싶은 산이다.
봄샘의 브런치입니다. 차박과 여행등 취미 활동을 하면서 전자책을 쓰며 전자책 강사로 공부방 원장으로 N잡러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매일 글쓰기 챌린지를 통해서 성장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