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월급의 얼마를 저축하고 투자할까?

사회초년생에게 재테크라는 단어를 꺼내는 순간 나오는 질문

저도 물어본 적이 있고, 많은 책들에도 나오고 많은 글들에도 나옵니다. 이런 질문에 가장 쉬운 답은 XX%를 저금 또는 투자하라는 겁니다. 맞을까요? 아니요. 저는 맞지 않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알아서'라고 답하기도 무책임한 이야기로 들립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고민한 답을 풀어낸 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브런치에 가서 읽어주세요. 

월급의 얼마를 투자해야할까?

이렇게 마무리하면 낚시성 제목처럼 보이겠네요. 제 답은 '벅찰 만큼 저금하고, 감당할 수 있을 만큼 투자하세요'입니다. 왜 이렇게 생각하는지, 벅찬 기준과 감당할 수 있는 기준에 대해서는 해당 칼럼에서 나름 풀어서 설명해 봤습니다. 동의할 수도 있고,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냥 '싫어' 또는 '다른 사람 의견에 따르면 아니던데'라는 의견만 아니면 괜찮습니다. 이 두 가지 경우를 빼면 '내 생각'으로 내린 의견이니까요. 

추석이 다가오고 있기에 글 하나 더 쓰는 걸로 그동안 밀린 숙제(?)를 면피할까 생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