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불가토큰' NFT 글로벌 투자열풍 뒤에 웃는...
실전 기사 읽기 5주 차 (2022. 2. 12. 6주 차)
[학습 방법]
1. 아래 기사를 아무런 사전 지식 없이 1회 읽어봅니다. → 이해된다면 이번 주 학습 끝!
2. 이해가 안 된다면 아래 글 읽고 다시 읽어봅니다.(10분 이상 안 걸림)
※ NFT 말고도 미래 먹거리로 자주 등장하는 아이템들이 나오고 있다. 세부내용은 미안하지만 정리되어 있지 않다.
미래산업, 돈이 모인다. https://brunch.co.kr/@toriteller/497
3. 정리된 아래 내용을 읽고, 필요한 것을 더 챙깁니다.
[기사 요약]
[NFT가 핫하다. 여러 가지 부작용이 우려된다. 주의하자]
○ NFT(대체 불가 토큰)가 핫하다('21년 3분기 107억 달러) → 쏟아지는 장밋빛 전망은 투심을 부추긴다.
○ 전 세계적인 NFT 투자 열풍의 이면에 ‘검은손’ → 1) 일부 NFT는 동일인이 매매와 시세를 인위적으로 조작하는 ‘자전거래(wash trade)’로 가격이 부풀려짐 2) '21년 4분기 NFT 마켓플레이스에 유입된 부정 자금 규모가 140만 달러
○ 국내에서도 NFT 시장 확대 중 : 1) 카카오의 계열사 그라운드X - '21년 7월 NFT 마켓인 ‘클립드롭스’ 2)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과 업비트도 각각 ‘코빗NFT’ ‘업비트NFT’를 내놓았다. 3) 빗썸도 연내 NFT 거래소를 개발해 오픈할 예정
○ 개별 투자자들은 NFT 투자 전 플랫폼이 믿을 만한지, 해당 NFT를 되팔 수 있을지 등을 신중하게 검토
[알아야 하는 단어]
NFT : 대체 불가 토큰(Non-Fingible Token) 원본을 밝히는 디지털 증빙
자전거래 : 가격을 부풀리기 위해 같은 편끼리 사고팔면서 금액을 올리는 거래
암호화폐 거래소 : 암호화폐(eg.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를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
업비트, 빗썸, 코빗, 코인원 : 우리나라 4대 암호화폐 거래소
[더 알면 좋은 내용]
○ 새로운 기술이 나올 때마다 항상 대립되는 단어는 '신성장 동력, 미래 먹거리, 대박, 성공' VS '신기루, 환상, 투기'같은 단어들이다. 돈이 많이 모이면 모일 수록 이런 경향은 강해진다. 대표적인 것이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암호화폐시장이다. 암호화폐는 우리나라에선 '가상자산'이란 말로 정리가 되는 중이다. 결국 요약하면 '투기'냐 '투자'냐이다.
○ NFT는 암호화폐 자체를 거래하는 것이 아니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만들어낸 2차 상품(?)이다. 복사가 손쉬운 디지털 콘텐츠에 원본을 증빙할 수 있다. 단순히 무슨 상관이려니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내가 가진 디지털 콘텐츠가 원본임을 증명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가치가 생긴다.
○ 앞으로도 메타버스와 암호화폐, NFT는 당분간 계속 등장할 단어니 이번 기회에 이해가 안 되더라도 머리에 담아두는 것이 좋다. 새로운 기술과 개념이기 때문에 여전히 변화하고 있다. 결국 새로운 상품은 사람들의 머릿속에 어떻게 인식될지에 따라 상품이 될지 아니면 허상이 될지 정해질 것이다.
○ 개념과 내용을 알아보기 위해 검색해보면 소화하기 어려울 만큼 많은 내용들이 나올 테니 미리 마음의 준비는 해 두는 것이 좋다.
결론 : 투자와 미래 성장 아이템에 관심 있다면 이번 기회에 한번 알아보는 것이 좋다.
위의 기사를 읽지 않고 아래로 죽 내려온 뒤에 이 글을 보는 사람이 있다면 아마 '다 아는 내용이네!'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정말 알면 다행이지만, 모르는 사람은 자기를 속이는 짓이죠.
마음이 불안하니 경제 기사는 알아야 할 것 같고, 알기는 싫고 그러니 밑으로 죽 내려와서 요약만 보고 하루를 땜빵하는 거죠. 비난을 하지는 못합니다. 저도 그렇고 대부분 그러니까요.
진짜로 좀 알고 싶으면 1주일에 약 15분에서 20분만 투자해보세요. 쌓이면 달라집니다. 지금 어디에서도 이 정도 시간을 들여서 이만한 내용 얻을 수 있는 곳 없습니다.
[이번 주 고민했던 기사 읽기 후보들] 시간 나면 읽어보세요
○ 청년 희망적금 : 자격이 된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가입하는 것이 좋다. 기회가 되면 내용 정리를 해 볼 생각. 생각보다 나이와 연봉이 낮아야 된다.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지 모른다는 기사 : 당장 유가가 영향을 받는 중이고, 전쟁의 발발 여부와 확전 여부, 각 나라들의 대응에 따라 경제적인 여파는 얼마나 커질지 알 수 없다.
○ 금리만 오르면 등장하는 기사. 경고는 필요하지만 매번 똑같은 패턴의 별 대책 없는 기사들.
메타버스와 NFT는 정리해 보고 싶긴 하지만 영 자신이 없습니다. 이유는 계속해서 변하고 있는 상황이라 지금 알고 있는 내용이 맞는 것인지 아닌지 설명하기 어렵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