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시에나 Apr 25. 2024

'강아지라는 세계'를 밀어주세요

밀리의 서재 밀리로드 '밀어주리'


똑똑, 제 블로그 친구 중에 혹시 온라인 독서플랫폼

<밀리의 서재> 구독하시는 분 계신가요?

‘강아지라는 세계’를 밀어주세요.




브런치스토리에 연재했던 #강아지라는세계

: 초보 반려인의 일상 의미 탐구 에세이 연재를

밀리의 서재 “밀리로드”에도 한 편씩 올리고 있거든요.


저는 계속 ‘읽고 쓰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기에

올해 목표는 “다양한 플랫폼에 도전해보자!”

인데 그래도 ‘밀리로드’는 또 낯설더라고요.

브런치와 달리 아무도 모르는 광장에 혼자 서 있는 기분, 아시나요? 흑.


그래도 눈 딱 감고 한 편씩 올려보자, 아님 말지 뭐

하는 생각으로 매주 두 편씩 올리는데

어느 순간 메인 페이지에 걸리고(!)

댓글도 하나씩 달리더라고요.

낯선 공간에서 조금은 받아들여지는 것 같은 느낌 :-)





밀리로드에는 ‘밀어주리’라는 게 있는데요,

일종의 ‘하트’ ‘좋아요’ 같은 건데

‘밀어주리’를 1000개 받게 되면 정식 출간이 되고요.

1000개는 꿈도 못 꾸지만 그래도 혹시나, 행여나

4월 공모전에 뽑히지 않을까 하는 1%의 바람을 안고

브런치 친구 여러분들에게 ‘밀어주리 + 관심작가 + 댓글‘

부탁드려 봅니다.


평소에 제가 쓰는 글을 눈여겨 보셨거나

마루를 귀엽게 여기셨거나

제게 응원 + 격려 한 봉다리 주고 싶으신 분들은

(있으시겠죠? 흑흑)


‘밀리의 서재 앱’ 다운 받으셔서

(구독/결제 없이 가입만 해도 가능)

‘밀리로드’ 메인 페이지에서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 동물들”

‘강아지라는 세계’를 밀어주세요.


이런 홍보글은 늘 쑥스럽네요.

그래도 용기냈습니다.

고맙습니다.




덧.

이 글을 보시는 브런치 작가님들도

브런치에 쓰신 글을

밀리로드에도 올려보시길!

혹시 또 모르잖아요? ^^


밀리의 서재 인기작가 영글음 작가님의 조언대로

'one source, multi use' 용기내봅시다!

댓글로 알려주시면 저도 가서 팍팍 밀어드릴게요! ^^





진짜 된다면 ‘밀어주리’ 해주신 여러분들 덕입니다.





‘강아지라는 세계’ 밀어주리 링크:

https://millie.page.link/WHX65



작가의 이전글 투고하는 마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