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 지고
태어나보니 주변의 환경은 이미 정해져 있고 한동안은 그 자리에서 성장해야 하고,,,
각자의 사연은 있겠지만 청소년기의 색깔은 이렇지 않을까요?
비가 와도 햇볕이 비춰도 바람이 불어도 푸릇푸릇하지만 어딘지 조금은 부족한 듯한,,
무서울 것 없는 청년기. 어른들이 보기에는 부족하지만 본인은 본인보다 어린 사람들이 철없어 보이는!
그리고 본인 나름대로는 꽉 찼고 성숙했다고 착각하는,,
가정도 가져보고 부모라는 감투도 써보고 스스로 잘 익었다고 생각하며 만족하는 본인만의 생각의 시기!
그러다가 하나둘씩 몸에서 떨어져 나가는 게 느껴질 깨닫게 되는 허전함이라고나 할까,,
우리 모두의 삶의 끝이 핑크빛은 아니겠지만 본인의 미래는 이러한 꿈을 꾸며 늙어가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