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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힘드냐? 나도 힘들어 죽겠다“에서 “나만 힘든줄 알았는데, 너도 많이 힘들었구나”로 모두가 힘들 수 밖에 없는 초고속 트레드밀 사회에 던지는 질문입니다. https://t.co/7XYfI5DNYG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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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로 세상을 떠난 내친구는 끝까지 용기있게 우울증과 싸웠다.누군가 암으로 세상을 떠나면,우리는 그사람이 용기있게 암과맞서 싸우다가 사망했다고 말한다.하지만 유독 자살로 세상을 떠
저는 공감합니다. 나종호 교수님이 늘 강조하시죠. 자살을 제발 '극단적 선택'이라 표현하지 말아달라고. 자살, 특히 우울증을 심하게 앓고 있는 경우 '선택'으로 자살을 하는 게 아니라고. 마치
맞습니다! 자살은 개인적 선택이 아니라, ‘사회적 죽음’입니다. 그 패러다임 전환이 국가 주도 자살 예방의 시작입니다. 일본에서도 10년간 국가 주도로 자살률을 30퍼센트 낮췄습니다. 우리도
작가 | 글쓰고노래하는 수의사 | 마인드 워머 | 읽고 쓰고 말하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