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 차차선도 좋다

최선만이 답이 아니다.

by 박근필 작가

“혜남아, 인생에 최선만 있는 건 아니야.

최선이 안 되면 차선이 있고, 차선이 안 되면 차차선도 있는 법이거든.

그래서 끝까지 가 봐야 하는 게 인생이야.”



-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김혜남.






평소 내가 좋아하는 문구다.

최선을 다하되 여의치 않으면 차선, 차차선이라도 택하자.


어찌 늘 최선만 다할 수 있고

최선의 결과만 얻을 수 있겠는가.


최선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 게 아니다.

그다음, 그 다음다음도 의미 있고 소중하다.


최선을 다 하지 말고 열심히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다.

욕심을 버릴 줄 알아야 한다.

어느 정도 내려놓을 줄도 알아야 한다.


때론 최선이 아닌 선택이 생각지도 못한 결과를,

최선의 선택이었을 때보다 더 나은 결과를 가져다줄 때도 있다.


그래서 인생은 길게 봐야 한다.

아무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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