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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세 권을 읽은 듯한 책, 나는 매일 두 번 출근합니다

정부 님 후기





오랜만에 알찬 책을 읽었습니다.
저자가 자신의 지식을 아낌없이 독자들에게 전달하려는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5개 단락, 31개 꼭지로 구성된 이 책은 각 부분마다 정성이 깃들어 있었습니다.
작가님의 세심한 노력이 돋보이네요.

✅책을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읽는 법 22가지
✅글쓰기 자신감을 키우기 위한 방법 10가지
✅글쓰기의 중요성 11가지
✅글쓰기를 통해 얻는 것 27가지

이 내용을 정리하기 위해 참고한 다른 책들의 수는 짐작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적절히 인용된 글들 덕분에 책 2~3권을 읽은 듯한 느낌이 들 만큼 내용이 풍부하고 질적으로 우수했습니다.

책을 다 읽자마자 다시 읽고 싶은 욕구가 생겼습니다.

이 책은 부업 작가의 글쓰기 노하우를 담고 있지만,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과 접근 방법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책을 쓰고 싶은 한 사람입니다.
"아직 멀었다"는 자기 최면으로 주저하고 있는 제게,
박근필(투더문) 님의 "나는 매일 두 번 출근합니다"는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책입니다.

앞으로도 도움이 될 이 책은 제 서재의 눈에 잘 띄는 곳에 두어야겠습니다.
자주 봐야 할 것 같거든요.

- 정부 님.






제가 가진 모든 걸 아낌없이 드리고 싶었어요.
히나도 남김없이.

독서, 글쓰기, 책 쓰기 관련 책을 50여권은 족히 봤습니다.
책 쓰기에서 자료 조사는 필수이자 독자에 대한 예의죠.
내용을 풍성하게 해주고 신뢰도를 높여주니까요.

글과 책을 쓸 때마다 찾아보면 참 좋은 책입니다.
뿐만 아니라 행동력이 떨어질 때,
슬럼프에 빠졌을 때도 큰 도움이 될 겁니다.
필요할 때마다 자주 꺼내어 보세요.

주저하지 말고 책 쓰기에 도전하세요.
여러분의 책을 기다리고 있는 독자를 위해.

추석 선물로 마음이 푸근해지는 후기를 남겨 주셔서 고마워요 정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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