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하지 않지만 올바른 서비스와
불편하지만 반하게 만드는 서비스.
더 비싼 가격이 붙는 건 어느 쪽일까?
부유층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 올바른 서비스가 아니라 반하는 서비스야.
네 상품을 비싸게 판매하고 싶다면 기능에 취하지 마, 올바름에 얽매이지 마.
감정은 돈으로 따질 수 없어.
사람이 반하는 행동을 배우고 마음을 빼앗아.
- <꿈과 돈>, 니시노 아키히로.
글쓰기에 대입해 보면,
잘 쓴 글, 화려한 글도 좋지만,
그것을 이기고 읽히는 글, 기억에 남는 글은 독자가 반한 글입니다.
작가(저자)나 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글이죠.
그러려면 개성, 차별화, 나다움, 아이덴티티를 연구하세요.
잘 쓰려 하지 말고 반하게 쓰려 노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