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탄력성이 뛰어나다고 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은 아니다. 다만 회복탄력성이 뛰어난 사람들은 스트레스에 압도되지 않고 그것을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들은 누구나 살다 보면 고난을 겪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더 나아가 역경을 성장의 기회로 받아들인다. 또 다른 사람들을 탓하기보다 오히려 그들에게 힘들다고 말하고 위안을 얻으며 고통을 이겨 내는 법을 배우려 노력한다.
당신도 지금 좌절과 절망의 늪에 빠져 있는가. 그렇다면 기억하길 바란다. 신은 우리에게 고난과 상처를 주지만 그것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회복탄력성 또한 선물로 주었다는 것을. 그러므로 나는 믿는다. 지금 겪는 고통이 끝이 없어 보인다 해도 당신은 분명 자신을 추스른 다음 움직일 것이고, 하루하루를 이겨 낼 것이고, 다시금 앞으로 나아갈 거라고. 그러니 힘든 상황을 헤쳐 나가고 싶다면 가장 먼저 당신이 스스로를 믿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러면 지금껏 그래왔듯 당신 내부에 잠재돼 있던 놀라운 힘을 든든한 지원군으로 삼아 어디든지 갈 수 있을 것이다.
-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김혜남.
나 스스로를 믿어야 한다는 말이 와닿는다.
나 스스로 지금의 고통과 역경을 이겨내지 못할 거라 생각한다면 정말 그렇게 될 것이다.
이겨내고 극복해 낼 수 있다고 믿어야 견뎌낼, 버텨낼 힘이 생긴다.
희망이 생긴다.
의지가 생긴다.
의욕이 생긴다.
고난과 역경 뒤엔 선물이 반드시 기다리고 있다고 믿자.
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현자들이, 책에서 그러하다고 하니 일단 믿어보자.
검증된 말 아니겠는가.
고통의 크기가 클수록 선물의 크기 또한 클 것이다.
더 많이 성장하고 발전한 모습, 변화된 모습을 기대하자.
한 번 잘 이겨내면 그다음 고난이 왔을 때 더 수월하게 이겨낼 수 있다.
학습의 효과다.
그리고 이것이 회복탄력성, 니체의 초인, 안티프래질이다.
힘듦이 나를 더 강하고 단단하게 만든다.
마음가짐과 생각하기에 달려 있다.
결국 태도와 자세가 관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