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이란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어도 올바르게 일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내가 무슨 일을 하던, 그건 나를 위한 것이어야 하며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다면 그걸로 된 거죠.
- 나나 님.
이상순은 고품질을 지닌 사람이네요.
보이지도 않는 의자 밑바닥까지 사포질을 열심히 하는 이상순에게
이효리가 "여기 안 보이잖아.누가 알겠어"라고 하자 이상순이 말한다.
"누가 알기는. 내가 알잖아."
남을 의식하며 사는 삶은 남의 인생을 사는 겁니다.
기준을 내 안에 두고 내 인생을 사세요.
누가 중요하죠?
내가 중요합니다.
누가 알죠?
내가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