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여름방학 문화강좌 강의 제안

기다리지 않고 먼저 움직인다






며칠 전 부산의 한 도서관으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번 여름방학 문화강좌 강의를 요청하셨어요.



"강의 내용은 수의사가 들려주는 반려동물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려동물의 특성과 동물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

생명존중의 가치와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 수도 있고

수의사라는 직업을 통해 다양한 진로 모색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어린 초등학생 1~3학년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는 수업 부탁드리겠습니다.

강의 운영 기간은 8/1~8/31 10:00~11:30(총 4회) 운영합니다"

- 도서관.



예전에 이메일로 강사 지원을 여러 군데 해두었는데, 그중 한 곳입니다.

당시 강의 주제는 독서, 글쓰기, 반려동물 및 수의사로 적었습니다.

반려동물 및 수의사에 관한 강의 요청이 이번에 들어온 거죠.


흔쾌히 수락했습니다.

사실 몇 초 망설이는 순간은 있었습니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수의사 직업인 특강과는 아무래도 여러 측면에서 차이가 있을 테니까요.

강의도 하루 1회가 아닌 4주 4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연히 하는 게 맞기에 하기로 했습니다.


바로 강의 자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1주 차 준비는 마쳤고 2주 차 자료를 만들고 있습니다.

인공 지능 덕분에 자료 만들기가 훨씬 수월해져 참 다행입니다.

시간과 에너지가 1/10 아니 1/100로 감소했으니까요.


늘 강조 드립니다.

가만히 있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아무도 나를 알아봐 주지 않습니다.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아요.


내가 먼저 나서야 합니다.

움직여야 해요.

품이 들수록 얻는 과실은 큽니다.


움직이세요.

오늘부터, 지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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