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슬프다

오늘도..

아빠는 슬프다.

둘째가 엄마한테 혼나 땀을 뻘뻘 흘리며 꺼억 꺼억 울고 있다.

안쓰러워 보다 못해 내가 안아준다.

토닥이며 달래준다.


안긴 지 얼마 후 내게 말을 한다.

"아빠 싫어, 엄마한테 갈래~"


엄마한테 안겨준다.

안정을 찾는다.


오늘도 아빠는 슬프다.

엄마 껌딱지 딸내미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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