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책 한 권

꿈과 소망.

by 박근필 작가




목표까진 아니고 꿈이다.

1년에 책 한 권 쓰기.

꿈을 크게 가져야 꿈이 깨지더라도 깨진 조각도 크니 우선 크게 가져본다.


다음 책은 어떤 책을 쓰면 좋을지에 대해 시간을 내어 구상을 해봐야지 마음을 먹은 지 수 주가 지났다.


컨디션도 별로인 오늘,

독서나 글쓰기 등 일은 집중이 안 될듯하여 미루고 미뤘던 그 구상을 해봤다.


대략적인 큰 틀은 잡았다.

과연 될까 싶지만 상상은 자유니까.


좀 더 구체화 세부화를 한 뒤 또다시 문을 두드려보련다.


언제까지?

문이 열릴 때까지.


두드리다 아니다 싶으면 수정하면 될 일이다.

기다려라 문아, 투더문이 곧 갈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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