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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웃의 토토로 May 02. 2022

다섯 번째 감각

평범하게 읽기 시작해서 반전으로 끝나는 소설들

# [독서] 다섯 번째 감각

#다섯번째감각 #김보영 #아작 #소설


난 약간의 상상이 더해진 SF를 좋아한다. 소설이나 만화나 애니메이션이나 영화나 상관없이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지만 한 번쯤 상상해봤을 그런 능력과 환경속 이야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우주로 나가거나, 과거로 돌아가거나, 미래로 가는 이야기가 재미있다. 꼬마일때 이런 능력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사소한 것들부터, 역사를 바꾸는 허황된 생각까지 모두 좋아한다.


김보영작가의 소설은 읽어본 적이 없는데, 2000년대를 대표하는 SF작가라는 소개가 적혀있는 <다섯 번째 감각>을 온라인으로 주문했다. 사실 제목에 이끌렸을 뿐 작가는 잘 몰랐다는 표현이 정확하겠다.


이 책은 작가의 초기 작품 10개를 모아놓은 단편 소설집이다.

소설의 줄거리를 말하면 흥미가 없어지니, 딱 한 줄로 감상을 적어본다.


“내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세상에서 읽기 시작하지만 끝은 낯선 다른 세상에 있는 것 처럼 느껴진다.”




목차

지구의 하늘에는 별이 빛나고 있다

땅 밑에

촉각의 경험

다섯 번째 감각

우수한 유전자

마지막 늑대

스크립터

겨울에

놀인과 소년

몽중몽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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