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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자유써니 May 10. 2016

좋은 엄마 연습

습관들이기, 잔소리 방법

좋은 엄마 연습

습관 들이기.

잔소리 방법

 

큰 아들은 숩관을 들이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았다. 어렸을

적에는..

그러나 고학년이 되면서 점점

어려워진다.

 

아이들도 성장을 하면서 자신을

잘 추스리는 것이 어려워지는 듯

하다.

 

그래서 아이가 성장하면서 잘

되지 않을 때에는 부분 수정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할 수 있는 것을 하나씩 정해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이때 부모가 조심해야 할 것은

아이와 관계를 중요시 여길

것인지...

아니면 습관 들이는 것에만

집중할 것인지다.

 

대부분의 엄마는 아이와의

관계를 소중히 여길 것이다.

아이를 존중하면서 서로 대화를

통해 습관들이는 종목들을

정해야 한다.

 

엄마는 아이가 처음에는 옷을

함부로 던지기에 ..바구니를

방에 갖다주고 ,, 그곳에 던져

넣는 것을 권한다.

그러나 쉽지 않다.. 그래서

엄마가 택한 것은 가끔 정리

좀 하자 하고 말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아들은 마지 못해

바구니에 넣는다...

그리고 그 약속을 지켜야 자신도

자신이 원하는 용돈이나 다른

요구사항등을 얻을 수 있음에

대해 약속한다.

 

많은 습관중 특히 좋은 습관은

아이들에게 물들이는 것은

너무 어렵다..

그렇기에 몇가지라도 반드시

습관이 되었으면 하는 기본적인

것은 가족끼리 정하면 좋을 듯

하다...

 

그러한 과정에서 잔소리라는

것이 등장하게 된다..

가장 아이들에게 물어보면

명령조의 말이 싫다고 한다.

 

그래서,,,부탁조의 말을 사용

한다. ---하면 어떨까/

---해주면 좋겠는데...

하면 귀챦아 하면서도 자신이

존중 받았다는 것을 알기에

바로는 하지 않지만,,,

못 이기는 척 하면서

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가 아이들을 존중해 주어야

아이들도 우리를 존중해 주는 것

같다...

 

얼마나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지..진심을 다해

전달하면 아이들은 알아듣는다.

 

우리 부모가 존중이 아닌

아이를 내 소유물이나 아랫사람

으로만 대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대화는 가능하다고 본다.

물론 사춘기 녀석들과는

대화가 안될 때도 있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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