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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하루 한 생각 #22
오락가락, 종횡무진, 뒷담 앞담.그 많고 많은 말 중에 어떤 것이 가면이고 어떤 것이 속내인지 구별할 줄 아는 사람.그걸 늘 좋은 쪽으로만 해석하고 편집하고 이해해주는 사람.그런 사람이 진짜 친구다.
집필여행가. '시작은 여행' '엄마 난중일기' '50이면 그럴 나이 아니잖아요' 등의 에세이집을 내고 오지랖통신을 발행하며 글 인연을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