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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트래비 매거진 Jul 04. 2022

"트래비아카데미도 돌아왔습니다"

2022 Travie Academy

트래비아카데미가 돌아왔습니다!!
8월 매주 화요일.
사진, 영상, 취재, 글까지.
여행을 기록하는 방법에 대하여 샅샅이, 폭넓게

<트래비>와 함께 파헤쳐 보시죠.

▶시간 : 19:00~21:00(2시간)
▶장소 : 서울관광플라자(종로구 청계천로 85 삼일빌딩, 변경 가능)
▶대상 : 테마가 있는 여행을 기록하고 싶은 누구나
▶모집인원 : 최대 30명 선착순 모집
▶최소: 수강인원 미만 시 강의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취소 시 전액 환불)

▶참가비 : 강의당 3만원(복수 수강 신청 시 할인가 적용)

1개 강의 신청- 3만원
2개 강의 신청- 5만2,000원
3개 강의 신청- 7만5,000원
4개 강의 신청- 9만5,000원

▶모집기간 : 7월31일까지, 선착순 마감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 및 결제

▶트래비아카데미 문의 02 757 8980(내선 125)

Academy Schedule

8월 9일(화) Photography / 류필포토
8월 16일(화) Instagram Reels / 찍길동
8월 23일(화) Magazine Editor / 곽서희 기자
8월 30일(화) Travel Essay / 천소현 작가

8월 9일(화)
Photography
류필포토의 일상을 동화처럼, 오직 핸드폰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사진은 점점 편해질 겁니다. 무거운 DSLR로부터 손바닥만 한 핸드폰까지, 그렇게 진화해 왔으니까요. 류필포토가 말하는 핸드폰 사진의 세계. 감성, 구도, 빛을 넘어 나만의 색감을 찾기까지. 여러분의 여행이, 일상이 한 편의 동화로 그려질 과정입니다.

▶주요 강의 내용
아이폰 카메라에 대한 이해
일상을 동화처럼 만드는 구도와 비율
순간의 마법, 색감에 대하여
핸드폰 사진을 동화처럼 만드는 과정과 방법

류필포토(@ryufil_foto) 류채우 작가는 11만 명의 팔로워를 지닌 인플루언서 겸 사진가다. 카메라로 일상을 담고 동화처럼 보정한다. 그의 사진에는 노을과 여명 빛이 짙게 물들어있고 행복, 아름다움, 사랑의 감정이 깃들어있다.

8월 16일(화)
Instagram Reels
찍길동과 떠나는 릴스의 세계, 숏폼 콘텐츠 A to Z

SNS 속 여행은 다양한 형태로 변해 왔습니다. 글에서 사진으로, 사진에서 영상으로. 최근에는 ‘숏폼(Short-form)’ 영상이 대세로 자리매김 중입니다. 그 중심에서 10초 남짓의 여행으로 대중들을 매료시킨 그녀, 찍길동이 말하는 숏폼 콘텐츠의 A to Z.

▶주요 강의 내용
릴스, 숏폼 콘텐츠에 대한 이해
핸드폰 하나로 끝내는 영상 색감 보정
조회수 폭팔, 릴스 영상
릴스, 찍길동만의 꿀팁

찍길동(@from__jin) 진소영은 6만6,000명이 훌쩍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릴스 인플루언서다. 그녀의 SNS에는 7~15초 정도의 짧은 여행 영상이 업로드된다. 꽃, 구름, 노을. 그녀의 짧은 여행은 세상이 이토록 아름다웠다는 것을 일깨워주곤 한다.

8월 23일(화)
Magazine Editor
MZ세대 현직 에디터가 말하는 여행잡지의 세계

여행잡지 에디터는 대체 무슨 일을 하는데요? 그 질문, 속 시원하게 긁어드립니다. 출장이라 쓰고 여행이라 읽는 취재, 데스크 그리고 클라이언트와의 전쟁 같은 사랑(?), 끝없는 마감의 연속. 이 모든 게 모이면 잡지 에디터의 삶이 된다죠. 성공담보단 실패담에, 달콤한 자랑보단 맵고 쓴 팩트에 가까울 이야기입니다.

▶주요 강의 내용
에디터는 어떻게 되나요? 에디터 취업 경로
잡지 제작 실무 A to Z
에디터의 필요조건 및 직업의 장단점

여행잡지 <트래비>의 기자,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기자와 에디터 사이 어딘가에서 방황 중인 여행가. 곽서희 기자는 숨은그림찾기를 하듯, 세계의 이야기를 찾아 크고 시원한 동그라미를 그리는 중이다. 동그라미가 빼곡할 날을 꿈꾸고 있다.

8월 30일(화)
Travel Essay
천소현 작가의 여행보다 좋은 여행 기록

여행을 기록한다는 것은 오감을 글로 번역하는 과정입니다. 처음 맡아 보는 냄새, 알쏭달쏭한 맛, 눈을 시원하게 해 주는 풍경, 눈을 감고 집중하게 되는 소리. 이 모든 것을 단어로 표현하는 일이죠. 천소현 작가는 말합니다. 글은 머리뿐 아니라 몸으로 써야 하는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