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나쁘다'고 하는 것과 '좋다'고 하는 것은 둘 다 같은 자리에서 나옵니다.
도덕경에서는 모든 것의 근원이 '어둠'이라 불린다고 말합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이름인가요!
어둠은 우리의 근원입니다.
결국 그 어둠은 모든 것을 껴안습니다.
그것의 본성은 사랑입니다.
하지만 혼란에 빠진 우리는 그것을 공포와 추함이라고 이름 붙이고, 받아들일 수 없는 것, 견딜 수 없는 것이라고 이름 붙입니다.
우리가 온갖 스트레스를 받는 까닭은 어둠 속에 무엇이 있다고 상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둠이 우리 자신과 분리되어 있다고 상상하며, 어떤 끔찍한 것을 그 어둠에 투사합니다.
하지만 어둠은 실제로는 언제나 인자합니다.
-바이런 케이티 '기쁨의 천 가지 이름' 중에서
▼ 오늘의 나무둘 라디오 방송
https://www.podbbang.com/channels/1773348/episodes/24670159?ucode=L-VzOilmYB
오늘도 당신의 하루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