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정안 Apr 22. 2024

이곳을 지나야


이곳을 지나야

집에도 갈 수 있고 밭에도 갈 수 있다.


지나가는 이들을 위해

벽에 그림을 그리고 불빛도 달아 놓았다.     


세상에는 고마운 사람들이 참 많다.

이전 07화 맨드라미 피어 있는 창가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