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팅턴 라이브러리

그리운 캘리포니아

by 질경이

헨리 에드워드 헌팅턴(Henry Edward Huntington)은 1850년 뉴욕에서 태어나 스물두 살에 그 당시 철도재벌 중 한 사람이었던 그의 숙부 콜리스 헌팅턴 밑에서 일을 하기 위해 캘리포니아로 왔다.

이 저택을 짓는 일과 도서관의 장서, 예술품 소장 등의 일을 열심히 해 1910년 지금의 헌팅턴미술관(Huntington Gallery)을 완성했다.

1913년 콜리스 아저씨(Uncle Collis)가 사망한 뒤 그는 자기 아내와 이혼하고 과부가 된 그의 큰(작은?) 엄마 아로벨라 헌팅턴 (Arobella Huntington)과 63세에 재혼했다.

둘은 유럽의 예술품에 관심이 많아 구텐베르크 성경과 캔터베리 이야기의 원본 같은 희귀 서적과

Gainsborough의 "Blue Boy" 나 Lawrences의 "Pinkie"같은 세계적인 미술품도 소장하고 있다.

지금의 도서관 건물은 1920년 완공하였고 그는 7년 뒤 사망했다. 그의 유언에 따라 예술품들이 일반에게 공개돤다.


LA 근교 패사디나에 있어 몇 번 갔는데

일본식 정원, 중국정원, 장미 정원등이 있지만

나는 사막정원(Desert Garden)을 가장 좋아한다.

온갖 선인장을 잘 가꾸어 놓아 일 년 중 대부분 아름다운 선인장 꽃들을 볼 수 있다.


무서운 가시 사이로 꽃 봉오리가 나오고 있다.


꽃 안에 불을 밝혀 놓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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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isto 선인장, 재밌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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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l 선인장


Rat's Tail Cactus



Mamillraria











석류알처럼 알이 쏟아져 내리는 꽃



정말 다양한 선인장들이 있다


Desert Garden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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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원의 대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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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정원 안에 있는 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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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 Garden도 있고

Zen Garden도 있다.


어느 해 딸이 어머니날이라고 데려가 주었을 때가 가장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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