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계절은 _ 넷플릭스 중국 진출위해 어거지제작?

2018 영화보며 시간보내기 

작품점수  1/5

신선도      0/5

재미도      1/5 

연기력      1/5

몰입도      0/5 

총점 3

역대급 망작이 탄생했다 

<너의 이름은> 제작진이라며....재밌을거라며.......

나한테 이럴거야 정말??

이야기는 크게 3개다 

이야기 1. 미펀을 좋아하는 주인공 

할머니와 미펀으로 아침을 먹으며 하루를 시작하던 주인공 

그러나 가게 주인은 무슨 연유인지 가게를 닫고 떠난다. 

중학생이 되서 찾은 미펀 가게

맛은 다르지만 나름대로 차선책이라 생각하며 먹음 

주인부부 낚시 가게로 업종변경

어른이 되서 찾은 미펀가게 

맛없다면서 미펀만 고집하는 주인공

미펀먹고 집가는데 할머니가 위독하다는 연락....

할머니와 미펀을 먹으며 자랐지만 

그때 먹던 미펀은 온데간데 없고

기계로뽑은면에 야채라고는 얼마 있지도 않은 푸드코트 미펀만 남음. 

어른이 됐다고 할머니 찾아가지도 않더니(이런 설명은 없으나 정황상..)

할머니는 손주 얼굴보고 바로 돌아가심..

1편 끝~

2편. 우리들의 작은 패션쇼

키크고 예뻐서 잘나가는 모델 언니 

언니 뒤치닥거리하면서 패션공부하는 동생 

무리하게 다이어트하다가 패션쇼에서 그만 

쓰러짐

쓰러진 모델 찾는 곳은 없고 공백기를 갖게 됨 

이렇게 내가 무기력한 사람이었나 자책하던 중 동생의 재능노트발견 

동생은 언니를 옷걸이삼아 패션쇼 

언니는 공백기라 모델로서 자신이없다하지만 패션쇼를 훌륭히 소화 

그렇게 자매는 각각 디자이너/모델로 다시 승승장구한다는 이야기 

->이게 뭐야..도대체..재미도없고 감동도 없고 ...어쩌자는건지 

작가가 쓰다가 만 시나리오 갖고 만든 애니메이션 같음.

3. 잊고 있던 첫사랑

홧김에 독립한 주인공.

자신의 짐더미에서 10년전 첫사랑이 준 테이프 발견 

중3첫사랑이 명문고 진학을 준비한다는 청천벽력같은 얘기를 듣게됨

나도 가야지, 맘먹음. 하지만 첫사랑에겐 부끄러우니 비밀 

열심히 공부한 주인공, 당당히 합격!

그런데 첫사랑 여학생은 떨어짐 

고등학교가서 잠깐 만나게 된 두 사람.

여주인공이 테이프 들었냐고 물음. 

완전까먹고 있다가 10년후에 들음 

그 테이프엔 여주인공이 너를 떠나기 싫어 시험을 치지않겠다는 이야기가 들어있었음 

남주인공 폭풍 후회 

재회....끝

엔딩스크롤 후 

뜬금없이 옴니버스 주인공들 만나고, 

광저우편 깨알 홍보하고 끝남......

이 작품의 의의는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1. 미펀이 맛있다 

2. 중국에선 꿈도 사랑도 다 이룰 수 있다 

3. 그러니 중국에 놀러와라????

도대체....만든 저의를 알 수 없다 !! 내 한 시간 돌려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