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의 경험, 그리고 90%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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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RILLIWON


10%의 경험, 그리고 90%의 기회

어느덧 2026년의 10%가 지나갔습니다. 숫자가 두 자릿수로 바뀌는 지점에서 문득 배우 이성민 씨의 인터뷰를 떠올려 봅니다. 그는 ‘20대와 30대의 나를 만난다면 어떤 말을 해주고 싶으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하더군요.

”확신은 못 하겠지만 어떻게든 버텨라. 걱정하지 말고 펑펑 울어라. 그리고 포기하지 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보다 더 투박하고 묵직한 위로가 있을까요. 펑펑 울어도 좋으니 그저 버텨보라는 그 말이,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단단한 용기를 건네주는 것 같습니다.

지나온 10%의 시간은 우리가 이 1년에 적응하기 위한 귀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앞엔 여전히 90%라는 방대한 ’기회‘가 남아있지요. 이제 막 1/10을 지났을 뿐, 우리가 그려갈 이야기는 이제부터 본격적인 시작인 셈입니다.

이 남은 기회들을 더 선명하게 마주할 수 있도록, 데일리의 연간 진행률 위젯을 새로운 스타일로 제작했습니다. 화면을 켤 때마다 우리가 여전히 이 여정 위에 있음을, 그리고 아직 90%의 기회가 우리 곁에 머물고 있음을 알려주는 명료한 신호로 활용해 보세요.

확신 없는 오늘을 묵묵히 버텨내고 있는 여러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우리에겐 아직 채워나갈 아름다운 칸들이 너무나 많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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