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시작을 운동으로 엽니다. 거창한 계획은 아닙니다. 가벼운 스트레칭과 짧은 러닝, 약간의 근력 운동. 한 시간을 채 채우지 못하는 짧은 움직임이지만, 몸과 마음을 깨우기에는 충분한 개운함입니다.
사실 주말의 루틴이라기보다, 매일의 약속에 가깝습니다. 평일에 지켜온 리듬을 주말이라고 해서 쉬이 놓아버리지 않는 것. 때론 귀찮음이 앞서기도 하지만, 결국 해냈을 때 마주하는 성취감은 하루를 지탱하는 든든한 양분이 됩니다.
어느덧 ‘데일리’를 세상에 선보인 지 2주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쏟아지는 피드백을 살피고 개선할 점을 찾으며, 하루에도 서너 번씩 업데이트를 배포하는 치열한 나날들이었습니다. 정신없이 흐르는 시간 속에서도 중심을 잡을 수 있었던 건, 저희 앱 안에서 각자의 결대로 일 년을 채워가고 계신 사용자분들 덕분입니다.
시간의 흐름을 함께 나누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2주도, 그리고 남은 1년의 모든 주도 늘 곁에서 함께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매일이 조금 더 주체적이고 선명해질 수 있도록, 저는 오늘도 저만의 속도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데일리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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