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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에서 로스팅카페 Laveit Coffee

달랏에 카페를 소개합니다

by 행복가진

달랏에 올 때마다 2~3번 이상 방문해서 커피를 마시는 곳입니다.

그저께 메뉴를 보면 다양한 커피와 마실 것이 있지만, 저는 항상 핸드드립만 마시게 되네요

아래 메뉴에 보듯이, Light, Medium, Dark Roasted구분이 없어서 아쉽지만, 바리스타에게 맛을 이야기하면 잘 알아듣고 내려 줍니다.

저는 신맛을 좋아해서 Fully Washed, V69로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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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 드립 메뉴

드립커피를 주문하면 아래와 같은 투명한 작은 유리병과 흰샌커피잔으로 나옵니다.(이건 2년 전에도 같았어요)

양이 적어 보이지만, 사람에 따라 3~4잔 정도 마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잔을 마실 때 커피가 식어도 특유의 커피 향은 남아있어서, 마시는 즐거움이 사라지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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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내부는 공장을 개조해서 만든 느낌이고, 규모가 꽤 큽니다.

원두를 잔뜩 쌓아놓고, 로스팅을 하고 있고(글 쓰는 지금도 로스팅하는 향이 건물 내에 가득합니다.)

다양한 커피와 아이템을 팔고 있네요. 화장실에 문도 남자는 Espresso, 여자는 Mocha로 표시해두었는데 이유는 모르지만, 그림을 보고 들어 갈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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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달랏에 여행을 가시는 분들은 한 번쯤은 Laviet에 가서 커피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https://maps.app.goo.gl/GAX8RGnXvhvEGeX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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