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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백란현 작가 Dec 06. 2022

백란현 작가 사인회 초대합니다. 책 진열되었어요.

교보문고 잠실점 + 이은대 자이언트 북 컨설팅 공동 주관


《조금 다른 인생을 위한 프로젝트》 저자 백란현입니다. 반갑습니다.

2022년 12월 17일 토요일 오후 3시

교보문고 잠실점에서

백란현 작가 사인회 있습니다.

초대합니다.

많이 오셔서 도 보시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느껴보세요.^^

https://search.shopping.naver.com/book/catalog/32486489635

12월 잠실 교보 저자 사인회 신청서

https://forms.gle/z84wuBfN4WpAjSLaA

https://forms.gle/z84wuBfN4WpAjSLaA

https://forms.gle/z84wuBfN4WpAjSLaA

https://blog.naver.com/ydwriting/222943956531


읽고 기록하고 함께하는 조금 다른 삶

18년 차 교직생활 대부분을 독서교육 중심으로 학급 운영을 한 저자는 읽고 쓰는 삶을 마주하며 지금도 꿈을 이룬다. 읽고 쓰는 삶을 알게 되면서 함께 한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읽고 쓰기가 자연스러워졌다. 저자는 오늘도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주고 ‘5분 주제 글쓰기’를 하고 있다.

 

책을 읽자. 삶을 기록하자. 아이들과 함께 읽고 쓰는 삶을 누리자.

 

첫째, 책을 읽자.

내가 책을 읽어야 아이들에게도 책을 권하기 수월하다. 아이들을 위해서만 책을 구입하지 말고 나를 위해서도 책을 구입하자. 아이 책도 내 책으로. 내가 먼저 독자가 되면 아이가 책을 읽던 읽지 않던 관계없이 책이 역할을 다했기 때문에 책값 아까운 마음도 줄어든다.

 

둘째, 삶을 기록하자.

매일 글 쓰는 白作이 되겠다고 결심했다. 블로그 기록 덕분에 도서관과 독서교육 관련 기억을 되찾을 수 있었다. 삶을 기록한다는 것은 나뿐만 아니라 소중한 사람들의 추억도 함께 기록한다. 오늘의 기록이 내일의 보물이다. 오늘 하루 무엇을 기록으로 남겨볼까. 기대하며 출근을 서두른다.

 

셋째, 아이들과 함께 읽고 쓰는 삶을 누리자.

나 먼저 읽고 쓰는 삶을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가정과 교실, 내가 책임져야 하는 아이들에게 한 가지 주고 싶은 선물은 ‘읽고 쓰는 삶’이기 때문이다. 독서만 강조하다가 글쓰기도 학급 운영에 추가했다. 일상을 끼적이는 일이 늘었다.


 



백란현

 

2004년부터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2005년 학교 도서관 및 독서교육 업무를 처음 맡은 후 2022년까지 8년째 독서교육 업무를 맡았다. 2014년 경상남도교육청 교실수업 개선 학습지도연구대회 국어과 1등급을 수상했다. 2015년 월산초등학교 독서교육부장으로 일했으며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김해교육지원청 학급 독서 동아리에 응모하여 도서 지원을 받았다. 2021년에는 김해교육지원청 독서교육지원단으로 활동하여 독서교육 컨설팅을 했다. 2022년 김해부곡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며 독서교육 업무를 맡고 있다.

2018년 여름 《독서교육 콘서트》를 만난 후 독서교육을 넘어 교사인 내가 먼저 ‘독서와 글쓰기’를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읽고 쓰는 삶을 살고 있다.

2021년 경상남도교육청 학교 연합 독서교육 전문적학습공동체 ‘오후의 발견’에서 《교사의 일상과 성장 이야기》 공저를 출간했고 2학년 26명의 학생들과 《아홉 살 꼬마 작가는 처음이라》시집을 출간했다.

배워서 나누는 삶을 위해 대구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아동문학교육전공에 2022학번으로 입학했다. 세 자매의 독서 육아 및 초등 독서교육을 위한 다양한 책을 블로그에 소개하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true1211

인스타그램 @baekjak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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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 깊은 문장
출간 스토리

https://blog.naver.com/true1211/22270421090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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