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이 서른에게 133. 연결

오늘 하루 누구와 연결되셨나요?

by 걍소장

오늘 아침 온라인에서 만난 블로거 김모씨는

커리어에 관한 속시원한 글로 저를 감동시켰습니다.

블로그 이웃 한명 추가요.


오후에 되자 오랫동안 소식이 없는 고향 친구에게서

짧은 안부 문자가 날라왔습니다.

잊을 뻔한 또 한 사람과 오늘 다시 연결되었습니다.


저녁에는 한 때 같은 층 사무실을 쓰던 직장동료 세 명과

아재들만의 즐거운 저녁 자리가 예약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 하루

다섯 사람이 제 인생에 새로, 또는 다시 들어 왔고

말라가던 내 삶의 줄기도 더불어 두터워짐을 느낍니다.


당신은 오늘 하루 누구와 연결되셨나요?


(Photo by Matheus Ferrero on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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