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치사하게 구나요?
아마 나를 사랑하지 않나 봐. 하고 생각해 버리세요.
그리고 나도 이렇게 생각해 버리세요.
나도 너 안 사랑해. 하고요.
내가 모두를 사랑하기 어렵듯이
남들도 다 나를 사랑하지는 않을 거예요.
그러니 남의 치사한 언행에 일일이 마음 쓰지 맙시다.
그거 아니라도 우리 정말로 마음 쓸 거 많잖아요.
진심으로 대할 것도 많잖아요.
사랑하는 사람에게만 다정하게 대해 줍시다.
그래도 됩니다.
혹시 몰라 잘해줘야 할 것 같은 인간관계에
너무 마음 쓰지 맙시다.
그래도 됩니다.
참조 : 저의 인생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나온 동훈과 정희의 대화내용 중 사랑하지 않아서 치사하다라는 내용을 참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