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시심시심

한강가

조성범

by 조성범

강가 언덕받이 능수버들 긴 수염 휘날리어

인심 은둔한 삼라(森羅) 홀연히 쓰담쓰담하네

삼삼오오, 푸른 강물 산천 그득 담는데

날 것 세월 큰물 올라타 진군나팔(進軍喇叭) 부는구나


2022.6.11.

조성범


*한강가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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