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범
나 홀로 캠핑 2
홍천강 기슭 보따리 풀고
산빛 저어 강물 흐르네
밤새 봄비 나려 젖어가
대지 푸른빛 갈아입니라
2025.4.5.
시인, 시집 [빛이 떠난 자리 바람꽃 피우다],[빛이 떠난 자리 숨꽃 피우다] ,[빛이 떠난 자리 꽃은 울지 않는다], 공저 [김수환 추기경 111전] 조성범[무봉]의 브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