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침묵

함박꽃웃음 / 조성범

by 조성범


눈, 코, 입, 팔, 손, 다리, 발 귀하게 왔네


빙그레 함박꽃웃음 피며


얼빠진 아빠 찾아


돌고 돌아 엄니 숨 쉬며


아빠 가슴 헤고


방긋방긋 걷고 있구나


길게 길게 멀리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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