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꽃웃음 / 조성범
눈, 코, 입, 팔, 손, 다리, 발 귀하게 왔네
빙그레 함박꽃웃음 피며
얼빠진 아빠 찾아
돌고 돌아 엄니 숨 쉬며
아빠 가슴 헤고
방긋방긋 걷고 있구나
길게 길게 멀리멀리
시인, 시집 [빛이 떠난 자리 바람꽃 피우다],[빛이 떠난 자리 숨꽃 피우다] ,[빛이 떠난 자리 꽃은 울지 않는다], 공저 [김수환 추기경 111전] 조성범[무봉]의 브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