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이 이럴진대.
지치고 아무것도 할 일이 없고
그저 멍하니 먼 산을 모니터를 바라본다
뭐하고 있는건지......
지난 일주일 뭐에 홀렸는지
쓰나미에 몰려갔다 어디론지 모르고 흘러다니고 있는
잘하는 건지 생각할 겨를도 없이 휩쓸려가서
아무 생각없이 그냥 지나친다.
머엉.........
사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