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사 일력 1/23

by Julie


오랜만에 척산 온천에 다녀왔다. 휴양촌 쪽이다.


척산 온천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상호가 두 곳인데, 하나는 설악산 가는 길 쪽에 있고, 다른 하나는 규모가 큰 휴양촌이라는 곳이다.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다.

금요일이라 그런지 자리 찾기가 힘들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저번에 해수피아 갔을 때랑은 또 다르다.


노천탕에서 찬바람을 쐬며 따끈한 탕에 몸을 담갔다. 좋구나!

온천을 마치고는 스타벅스에 갔다. 잊고 있었던 생일 쿠폰을 뒤늦게 발견해서, 토피넛 라테를 먹어볼까 했는데. 글쎄 시즌이 끝나버린 것이다!


올 겨울은 다이어리에도 영 관심이 안 생기고, 스타벅스 2대 시즌 음료인 토피넛 라테도 놓쳤다. 봄이 오면 슈크림라테는 꼭 먹어야지. 이게 다 시내에 있던 스타벅스 중앙로점이 없어져서다. 가까운 곳에 스타벅스가 없으니까 잘 안 가게 된다.

오랜만에 스타벅스 앱을 켰다. 공지사항을 보는데 주주총회 소식이 올라와있었다. 그동안 스타벅스에서 커피 사 먹은 돈 중 일부로 주식을 샀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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