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ower of the heart
마음[heart]은 통합하는 기관입니다. 그것의 표현에서도 그렇고 기능에서도 그렇습니다. 우리가 "마음을 따른다"라고 할 때 그것은 우리가 이성적 판단 혹은 감정적 선호를 따르기보다는 우리 내면의 뭔가 유기적인 전체를 따르는 것입니다.
이것은 결과적으로 17세기 이후 과학계를 점령한 개인주의적 합리주의의 근거가 되는 데카르트의 이원론과는 반대 진영에 서있는 설명입니다. 또한 마음을 사람의 감정·생각·기억 따위가 생기거나 자리 잡는, 사람의 가슴속(심장)에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한, 심장을 중심으로 하는 [cardiocentric] 견해와도 차이가 있습니다. 오히려 동양의 고대적 설명이나 그리스의 철학 그리고 (컬트가 아닌 정통적인) 칼 융의 설명과 가깝습니다. 학문적인 개념 논쟁을 할 의도는 없습니다. 그러나 산업혁명 이후 21세기 이전의 학문에서는 사라져 버렸던 마음에 대한 이해를 되살리기 원합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듯이 마음은 우리 psyche의 세 부분[생각, 감정, 의지]과 영의 한 부분[양심]을 포함합니다. 우리의 혼 즉 사이키를 영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음에 대한 온전한 이해는 17세기 이후 영에 대한 논의가 과학적인 학문에서 소외되기 시작한 이후 메인스트림에서 사라졌습니다.
매우 강한 팀에 속한다는 것은 이러한 마음의 작용이 필요합니다. 합리적 판단뿐만 아니라, 감정적 애착뿐만 아니라, 더 깊은 속에서 우리를 움직이는 원형적인 내용이 우리의 과정 안에 포함되어야 합니다. 나는 그것을 이상[vision]이라고 부릅니다. 이상은 우리의 생각과 감정의 주요 모티브가 됩니다.
자신의 선호만을 따르는 사람 그리고 합리적인 계산만을 따르는 사람에게는 두근거리는 마음이 없습니다. 그러한 종류의 처리는 우리의 깊은 내면보다는 그 바깥층에서만 이루어지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내면 더 깊은 곳에서, 우리의 original 한 존재로부터 이상을 얻을 때만이 우리의 마음은 벅차오르고 내면의 기쁨을 얻게 됩니다.
"마음을 따르는 일"을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설명드렸습니다.
Peter Gabriel (2010), The power of the heart (a Lou Reed cover)
*Title Image: The cover art of Scratch My Back (Peter Gabriel) by Stephen Gschmeiss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