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생각을 품은 날
표상적 의미
산책길에서
by
Bird
Oct 13. 2023
점심 시간에 산책을 하는 길
우연히 눈에 띄인 사마귀에게
두 행인이 지나가는 길에
행인1 : 벌레다
행인2 : 메뚜기네
행인1 : 귀엽다
짧은 찰나의 순간
사마귀는 벌레였다가 메뚜기가 되었다
우리네 삶이 모두 찰나의 순간이라면
어쩌면 우리는 그 무엇도 아닌게 아닐까?
keyword
사마귀
메뚜기
산책길
5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Bird
직업
학생
인간은 자유를 향한 갈망 속에서 새가 되어 하늘을 나는 꿈을 꾼다
구독자
35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즉각적 보상
내 걱정은 말아줄래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