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가 신설되어 어쩔 수 없이 한 부서가 되었지만
기존 부서에서 차출되어 온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1년만 버티자고 온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기존 부서에서 파견 보낸 사람들의 특징은
그 부서의 에이스이거나 터줏대감이 아닌
변방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로서
신사유람단 같은 성격으로 잠시 머물다 복귀할 생각을
가지고 이곳에 머물러 있다
실질적으로 비즈니스팀 기술팀 플랫폼팀으로
나누어져 있지만
1년 후에는
비즈니스팀은 현업 부서로 복귀
플랫폼팀은 IT부서로 복귀
기술팀은 아무 성과를 내지 못하고
현 부서에 남을 테고
조직 변경이 나게 될 확률이 높다
언제나 그랬듯이
나는 나의 갈 길을 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