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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별 Jan 20. 2022

천하무적 작가님

어떻게 매일 쓸까

매일매일 글 거리(Source)가 생기다니!


브런치를 하다 보면 천하무적 작가님들을 보게 된다.

일주일에 5편 이상의 글을 올리는데

내용조차 알차고 의미 있다.

그렇다고 짧지도 않다.


과연 어디서 그런 이야기들이 나오는 걸까.

그리고 어떻게 술술 스토리를 푸는 걸까.



MBA를 하면서 가장  부러운 사람이 보고서를 빨리 쓰는 사람이었다.

남들 5시간 쓸 거 2시간 만에 후딱 쓰고 제출하는 원우를 보면 어찌나 부럽던지, 돈으로 살 수만 있다면 몇 천만 원을 주고라도 갖고 싶은 능력이었다.


그런데 온전히 자신의 이야기, 생각을 쓰는 브런치에서

매일 글을 쓰는 작가님을 보면 신기하고 대단하게 느껴진다.


나 역시도 시간이 지나면 그런 능력을 가지려나.

그러나 저러나 일단 글 쓰는 습관부터 들여보자. 허허~


천하무적 작가 유별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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