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소중한 사람이야
엇! 같이 일하던 친구 대기업 들어간 거야?
나는 어쩌지... 이 회사는 나한테 비전이 안 보여.
이것도 저것도 마음에 안 들어.
이직하고 싶다.
그때 당시 나와 친하게 지내던 사람들의 기본 마음은 불평, 불만, 억울함이었다.
내 마음 자체도 불평, 불만, 억울함이 컸기에 오히려 만족, 감사함을 아는 사람을 만나면 내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내가 끌어들이는 사람들은 내 마음에 세팅되어 있는 그 감정과 동일한 사람들이었다.
현재의 삶에 불만족스러운 사람들. 억울함이 가득한 사람들.
나는 만족하는 사람이다.
나는 감사하는 사람이다.
사람들은 끼리끼리 모인다는 말이 있다.
결국 나에게 좋은 인연이 오게 하기 위해서는 내 감정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
오늘부터 나를 소중하게 여기고 아껴보자.
그럼 나를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과 인연(因緣)이 생긴다.
나는 소중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