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유별 Apr 30. 2021

출근했는데 퇴근하고 싶다

나만 그래?

출근을 했다. 퇴근하고 싶다.


출근해서 옆에 앉은 후배와 이야기를 했다. 

"퇴근하고 싶지 않아?"

후배 녀석은 대답은 안 하고 동의를 표하는 미소만 날렸다. 




오늘 왜 이렇게 시간이 안 가는지..

나이 먹는 시간은 느렸으면 좋겠는데 퇴근하는 시간은 빨리 왔으면 좋겠다. 


다들 칼퇴합시다~!!

매거진의 이전글 부자가 되는 방법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