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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별 May 10. 2021

잘하고 싶다면

행동해야 변하지

테니스 좀 잘 치고 싶다


1년 전부터 주변에서 테니스가 좋다는 얘길 듣고 난 뒤로 테니스를 배우겠다는 생각만 갖고 있다가 올해 4월이 되어서야 강습을 받기 시작했다.

테니스는 1~2년 정도 꾸준히 쳐야 랠리도 가능해진다고 하던데 이제 테린이 2달째 접어들었지만 마음속으로는 테니스 복을 휘날리며 멋지게 치는 모습을 상상하곤 한다. 



무엇을 하던 잘하고 싶으면 일단 행동을 하는 게 중요한 거 같다. 

테니스를 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면 강습을 하던 동호회를 들던 행동에 옮겨야 하는 거고, 

테니스를 '자~알' 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면 좀 더 시간을 할애해서 테니스 연습을 해야 한다. 


뭐든 그냥 얻어지는 건 없다.
상상으로만 그칠 게 아니라 행동해야 한다. 


로또에 당첨되고 싶으면 로또에 당첨되는 상상만 할게 아니라 로또를 사는 행동부터 해야 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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